가사/RADWIMPS

愛し(かなし) - RADWIMPS

712540 2016. 7. 31. 13:09


愛し(かなし)

사랑스럽다


가사:野田洋次郎

작곡:野田洋次郎

노래 : RADWIMPS 


誰かを愛せたあの時の気持ちでいつもいれたら

다레카오 아이세타 아노 토키노 키모치데 이츠모 이레타라

누군가를 사랑하던 그 순간의 기분으로 언제나 있을 수 있었다면

誰かを傷つける言葉もこの世にはなかっただろうなあ

다레카오 키즈츠케루 코토바모 코노요니와 나캇타다로-나

누군가를 상처입히는 말도 이 세상에 없었겠지

満ちていて 枯れていて 心はいつも誰かを

미치테이테 카레테이테 코코로와 이츠모 다레카오

가득 차 있어서 메말라 있어서 마음은 언제나 누군가를

つきはなして また求めて いつも時のせいにして

츠키하나시테 마타모토메테 이츠모 토키노 세이니시테

뿌리치고 다시 갈구하지 항상 시간 탓만 하며


傷つけてきた人の顔にだけモザイクをかけて また心は愛を探す

키즈츠케테키타 히노토 카오니다케 모자이쿠오 카케테 마타 코코로와 아이오 사가스

상처 입힌 사람의 얼굴에만 모자이크를 하고 다시 마음은 사랑을 찾네

愛されるそのためだけに優しさはあると

아이사레루 소노 타메다케니 야사시사와 아루토

오로지 사랑받기 위해 다정함이란 있는 거라고

恥ずかしがることもなく それを人と呼んだ

하즈카시가루 코토모나쿠 소레오 히토토 욘다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없이 그게 사람이라 말했지


愛しているという声が 泣いているように聞こえた

아이시테이루토 유우 코에가 나이테이루 요-니 키코에타

사랑한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우는 것처럼 들렸어

心がいつか嘘を つくのを 僕はどこかで知っていたの

코코로가 이츠카 우소오 츠쿠노오 보쿠와 도코카데 싯테이타노

마음이 언젠가 거짓말하던 걸 난 한 쪽에선 알고 있었어



もっと自分を好きになれ ってくらい人に優しい君へ

못토 지분오 스키니나렛테 쿠라이 히토니 야사시이 키미에

좀 더 스스로를 아끼라고 하고 싶을만큼 남에게 다정한 네게

自分のために使う心 残ってるの?

지분노 타메니 츠카우코코로 노콧테루노?

자신을 위해 쓸 마음은 남아있는 거니?

僕はダメなの 僕の心 僕だけのために使うものなの

보쿠와 다메나노 보쿠노 코코로 보쿠다케노 타메니 츠카우모노나노

난 못해 내 마음은 나만을 위해 쓰는 거야

こんな僕をなぜ愛しく 思えるの?

콘나 보쿠오 나제이토시쿠 오모에루노

이런 나를 어떻게 사랑스럽다고 생각할 수가 있는 거니?


(堪えて こらえて あふれて)

(타에테 코라에테 아후레테)

(버티다가 참다가 흘러넘쳐)

君のまぶたは 僕が 自分のために

키미노 마부타와 보쿠가 지분노 타메니

너의 눈은 내가 나를 위해

いつも 嘘をつくたび ただ涙こぼすの

이츠모 우소오 츠쿠타비 타다나미다 코보스노

언제나 거짓말 할 때마다 그저 눈물을 흘리지

(生まれて くる前からわかっていた)

(우마레테 쿠루 마에카라 와캇테이타)

(태어나기 전부터 알고 있었어)

神様は知ってた 全て こうなることを

카미사마와 싯테타 스베테 코-나루 코토오

신은 알고 있었어 전부 이렇게 되리란 걸

そして 君の瞳大きく作ったの

소시테 키미노 히토미 오오키쿠 츠쿳타노

그래서 네 눈동자를 커다랗게 만든 거야


そこから見ていたの 知ってたの いつでも僕は僕のことを

소코카라 미테이타노 싯테타노 이츠데모 보쿠와 보쿠노 코토오

밑바닥에서 보고 있었어 알고 있었어 언제라도 나는 나를

誰より何より 一番好きなのを

다레요리 나니요리 이치반스키나노오

누구보다도 무엇보다도 가장 좋아한다는 걸

それなのに それなのに 君の言葉は言う こんな僕に

소레나노니 소레나노니 키미노 코토바와 이우 콘나 보쿠니

그런데도 그럼에도 너의 말은 전하지 이런 내게

誰より何より 僕が愛しいと言う

다레요리 나니요리 보쿠가 이토시이토 이우

누구보다도 무엇보다도 내가 사랑스럽다고


君はそれを優しさと 呼ぶことさえ知らずに

키미와 소레오 야사시사토 요부 코토사에 시라즈니

넌 그걸 다정함이라 부르는 줄도 모르고


君の いつだって誰かのためにあった心はいつも

키미노 이츠닷테 다레카노 타메니앗타 코코로와 이츠모

너의 언제라도 누군가를 위해 있었던 마음은 언제나

どれだけの自分を愛せただろう

도레다케노 지분오 아이세타다로-

얼마만큼이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었을까

僕に いつだって優しくしすぎていた僕はいつも

보쿠니 이츠닷테 야사시쿠 시스기테이타 보쿠와 이츠모

내게 언제라도 너무 다정하게 하고 있던 나는 언제나

どれだけの「誰かを」愛せただろう

도레다케노 다레카오 아이세타다로-

얼마만큼이나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었을까



言葉は いつもその人を映したがってた

코토바와 이츠모 소노 히토오 우츠시타갓테타

말은 언제나 그 사람을 비추고 싶어 했어

神様は なぜこんな近くに言葉を作ったの?

카미사마와 나제 콘나 치카쿠니 코토바오 츠쿳타노

신은 왜 이렇게 가까운 곳에 말을 만든 걸까?

心は いつも言葉に隠れ黙ってた

코코로와 이츠모 코토바니 카쿠레 다맛테타

마음은 언제나 말에 숨어 입을 다물고 있었어

神様は なぜこんな深くに心を作ったの?

카미사마와 나제 콘나 후카쿠니 코코로오 츠쿳타노

신은 왜 이렇게 깊은 곳에 마음을 만든 걸까?


心と言葉が重なってたら 一つになったら

코코로토 코토바가 카사낫테타라 히토츠니 낫타라

마음과 말이 합쳐졌더니 하나가 됐더니

いくつの君への悲しい 嘘が優しい色になってたろう

이쿠츠노 키미에노 카나시이 우소가 야사시이 이로니 낫테 타로-

너를 향한 몇 가지 슬픈 거짓말이 따뜻한 색으로 변했지


(I was here to tell you why)


みんなそう 自分の ためだけにいつも「誰か」がいる

민나 소- 지분노 타메다케니 이츠모 다레카가 이루

다들 그래 자신만을 위해 언제나 '누군가' 가 있어


(You were here to tell me why)


じゃあその「誰か」の ためにはなんで僕はいないの?

쟈- 소노 다레카노 타메니와 난데 보쿠와 이나이노

그럼 왜 그 '누군가' 를 위해서는 내가 있지 못하는 거야?


君はそう きっとそう 「自分より好きな人がいる」自分が好きなの

키미와 소- 킷토 소- 지분요리 스키나 히토가 이루 지분가 스키나노

너는 그래 분명히 그래 '자신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자신이 좋은 거야

今は 言えるよ 「自分より好きな君がいる」今の僕が好き

이마와 이에루요 지분요리 스키나 키미가이루 이마노 보쿠가 스키

이제는 말할 수 있어 '자신보다 좋아하는 네가 있는' 지금의 내가 좋아


人が人のために流す涙 それこそが愛の存在の証だ

히토가 히토노 타메니 나가스 나미다 소레코소가 아이노 손자이노 아카시다

사람이 사람을 위해 흘리는 눈물 그거야말로 사랑이 존재하는 증거

それを教えてくれたのは君だ 君が作った僕の心は

소레오 오시에테 쿠레타노와 키미다 키미가 츠쿳타 보쿠노 코코로와

그걸 알려준 건 너야 네가 만들었어 내 마음은

「誰がために それが僕のために」今は言えるそれがありのままに

타가 타메니 소레가 보쿠노 타메니 이마와 이에루 소레가 아리노마마니

'누군가를 위하는 것 그것이 나를 위하는 것' 이제는 말할 수 있어 그게 있는 그대로

生きてくことだと それが人なんだと

이키테쿠 코토다토 소레가 히토난다토

살아가는 거라고 그게 사람인 거라고


僕はそれを優しさと 呼ぶことはもうしないよ

보쿠와 소레오 야사시사토 요부코토와 모- 시나이요

나는 그걸 더 이상 다정함이라 부르지 않아


君の いつだって誰かのためにあった心はきっと

키미노 이츠닷테 다레카노 타메니 앗타 코코로와 킷토

너의 언제라도 누군가를 위해 있었던 마음은 분명

そんな自分を愛したのだろう

손나 지분오 아이시타노 다로-

그런 스스로를 사랑했던 거겠지

僕も いつかは愛せるかな 君のようになれるかな

보쿠모 이츠카와 아이세루카나 키미노 요-니 나레루카나

나도 언젠가 사랑할 수 있을까 너처럼 될 수 있을까

僕は どれだけの「誰かを」愛せるかな

보쿠와 도레다케노 다레카오 아이세루카나

난 얼마만큼이나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泣いたね 君は泣いたね 心が「泣いて」と叫ぶまま

나이타네 키미와 나이타네 코코로가 나이테토 사케부마마

울었어 너는 울었어 마음이 '울라'고 외치는 대로

僕を嫌いにならないように そう祈るように

보쿠오 키라이니 나라나이요-니 소-이노루 요-니

나를 싫어하게 되지 않도록 그렇게 비는 것처럼

君は愛したね 人を愛したね 心が枯れそうになるまで

키미와 아이시타네 히토오 아이시타네 코코로가 카레소-니 나루마데

너는 사랑했지 사람을 사랑했지 마음이 메마를 때까지

君の分まで 君のため 枯れるまで

키미노분마데 키미노타메 카레루마데

네 몫까지 너를 위해 마를 때까지



愛しているという声が 泣いているように聞こえた

아이시테이루토 유우 코에가 나이테이루 요-니 키코에타

사랑한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우는 것처럼 들렸어

心がいつか人を 救うのを 君はいつでも 知っていたの

코코로가 이츠카 히토오 스쿠우노오 키미와 이츠데모 싯테이타노

마음이 언젠가 사람을 구원할 것을 너는 언제라도 알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