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무분류

星のうつわ - スキマスイッチ

712540 2016. 11. 29. 00:39


星のうつわ

별의 그릇


작사:大橋卓弥・常田真太郎

작곡:大橋卓弥・常田真太郎

노래:スキマスイッチ 스키마 스위치


どうして どうして 泣いて生まれて

도-시테 도-시테 나이테 우마레테

어째서 어째서 울면서 태어나

いつか泣かれて 星になっていくんだろう

이츠카 나카레테 호시니낫테 이쿤다로-

언젠가는 울음소리를 들으며 별이 되는 걸까

僕らはどうして どうして 教わってないのに

보쿠라와 도-시테 도-시테 오소왓테 나이노니

우리들은 어째서 어째서 배우지도 않았는데

涙の流し方は 知ってるんだろう

나미다노 나가시카타와 싯테룬다로-

눈물 흘리는 법은 알고 있는 걸까


溢れる雫は 絶え間なく注がれた愛情の証で

아후레루 시즈쿠와 타에마나쿠 소소가레타 아이죠-노 아카시데

흘러내리는 물방울은 끊임없이 받아온 애정의 증거로서

導かれるまま ゆるやかにそっと 伝ってきたんだ

미치비카레루마마 유루야카니 솟토 츠타왓테키탄다

오랜 시간 동안 조용히 전해 내려온 거야


こころからからだへ からだはこころへ

코코로카라 카라다에 카라다와 코코로에

마음에서 몸으로 몸에서 마음으로

連なるいくつもの 絡み合った らせんの模様

츠라나루 이쿠츠모노 카라미앗타 라센노 모요-

수없이 이어진 얽히고설킨 나선 모양

そのひとつひとつに 未来が見えたなら 眺めているこの空も

소노 히토츠 히토츠니 미라이가 미에타나라 나가메테이루 코노 소라모

그 하나하나에서 미래가 보였다면 지금 바라보고 있는 이 하늘도

ほら 宇宙に見える

호라 우츄-니 미에루

봐 우주로 보여



どうして どうして 月はいつでも

도-시테 도-시테 츠키와 이츠데모

어째서 어째서 달은 언제나

何も言わないで 闇を照らしているんだろう

나니모 이와나이데 야미오 테라시테룬다로-

아무런 말없이 어둠을 비추는걸까

僕らはどうして どうして 鼓動の数に

보쿠라와 도-시테 도-시테 코도-노 카즈니

우리들은 어째서 어째서 고동의 수에

限りがあるってのを知っていて ムダにしちゃうんだろう

카기리가 아룻테노- 싯테-테 무다니 시챠운다로-

한계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헛되이 하고 마는 걸까


胸に抱えている器の 大きさに価値を見出すんじゃなくて

무네니 카카에테이루 우츠와노 오오키사니 카치와 미다슨쟈나쿠테

가슴에 안은 그릇의 크기에서 가치를 찾는 게 아니라

その中にある 熱を帯びたタネに “生命(いのち)”を感じたい

소노 나카니아루 네츠오 오비타 타네니 이노치오 칸지타이

그 안의 온기를 머금은 씨앗에서 '생명'을 느끼고 싶어


どんなに眼を凝らして 自分を見ようとしても

돈나니 메오 코라시테 지분오 미요-토시테모

아무리 눈을 부릅뜨고 자신을 보려해도

ぼやけてよく見えないや そのうち見失ってしまう

보야케테 요쿠미에나이야 소노우치 미우시낫테시마우

흐려서 잘 보이지 않고 금새 놓치고 말지

探せば探すほど 散らかしてしまうなら 見様見真似だってこの手で

사가세바 사가스호도 치라카시테 시마우나라 미요-미마네닷테 코노 테데

찾으려 하면 할수록 오히려 흩트려버리고 만다면 비록 흉내일지라도 이 손으로

そう 作ればいい

소- 츠쿠레바이-

그래 만들면 돼



生きるっていうこと それはきっと 少しずつ手放していくこと

이키룻테유우코토 소레와 킷토 스코시즈츠 테바나시테 이쿠코토

산다는 것 그건 분명 손에 쥔 것을 조금씩 놓아가는 것

最後の一つを失うその時 そばにいて 涙をくれる人がいる

사이고노 히토츠오 우시나우 소노 토키 소바니이테 나미다오 쿠레루 히토가이루 

마지막 하나를 잃는 그 순간 곁에 있어주고 눈물을 흘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それで嬉しい

소레데 우레시이

그것만으로 기쁠 거야


こころからからだへ からだはこころへ

코코로카라 카라다에 카라다와 코코로에

마음에서 몸으로 몸에서 마음으로

連なるいくつもの 受け継ぐ らせんの模様

츠라나루 이쿠츠모노 우케츠구 라센노 모요-

수없이 이어진 물려받고 물려주는 나선 모양

繰り返されてくことが 永遠だと思えた時 目の前の景色すべてが

그게 반복되는 것이 영원이라 느껴진 순간 눈 앞의 경치 전부가

いま、宇宙になった

지금, 우주가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