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on - 米津玄師
orion
작사:米津玄師
작곡:米津玄師
노래:米津玄師 요네즈 켄시
あなたの指が その胸が その瞳が
아나타노 유비가 소노 무네가 소노 히토미가
당신의 손가락이 그 가슴이 그 눈동자가
眩しくて 少し 眩暈がする 夜もある
마부시쿠테 스코시 메마이가 스루 요루모 아루
눈부셔서 살짝 현기증이 나고 마는 밤도 있어
それは不意に落ちてきて あまりにも暖かくて
소레와 후이니 오치테키테 아마리니모 아타타카쿠테
그건 불현듯 떨어져 내려왔어 너무나도 따뜻해서
飲み込んだ 七色の星
노미콘다 나나이로노 호시
꿀꺽 삼켰어 일곱빛깔 별
弾ける火花みたいに ぎゅっと僕を困らせた
하지케루 히바나 미타이니 귯토 보쿠오 코마라세타
터지는 불꽃처럼 나를 단단히 곤란하게 했지
それでまた歩いていけること 教わったんだ
소레데 마타 아루이테 이케루 코토 오소왓탄다
그걸 통해서 다시 걸어갈 수 있다는 걸 배웠어
神様 どうか 声を聞かせて
카미사마 도-카 코에오 키카세테
신이시여 부디 목소리를 들려줘요
ほんのちょっとでいいから
혼노 춋토데 이이카라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もう二度と 離れないように
모- 니도토 하나레나이요-니
이제 두 번 다시 헤어지지 않도록
あなたと二人 あの星座のように
아나타토 후타리 아노 세이자노 요-니
당신과 둘이 저 별자리처럼
結んで欲しくて
무슨데 호시쿠테
이어주길 바라기에
夢の中でさえ どうも上手じゃない心具合
유메노 나카데사에 도-모 죠-즈쟈나이 코코로구아이
꿈속에서조차 도저히 잘 맞아떨어지지 않는 마음의 합
気にしないでって嘆いたこと 泣いていたこと
키니시나이뎃테 나게이타 코토 나이테이타 코토
신경 쓰지 말라면서 슬퍼하던 일 울고 있었던 일
解れた袖の糸引っぱって ふっと星座を作ってみたんだ
호츠레타 소데노 이토 힛팟테 훗토 세이자오 츠쿳테 미탄다
풀어진 소매의 실을 당겨서 문득 별자리를 만들어봤어
お互いの指を 星として
오타가이노 유비오 호시토시테
서로의 손가락을 별인 셈 치고
それは酷くでたらめで 僕ら笑いあえたんだ
소레와 히도쿠 데타라메데 보쿠라 와라이아에탄다
그건 참 엉터리여서 우린 함께 웃었었지
そこにあなたがいてくれたなら それでいいんだ
소코니 아나타가 이테쿠레타나라 소레데 이인다
거기에 당신이 있어 준 것만으로, 그걸로 됐어
今なら どんな 困難でさえも
이마나라 돈나 콘난데사에모
지금이라면 어떤 고난조차도
愛して見せられるのに
아이시테 미세라레루노니
사랑해 보일 수 있는데
あんまりに 柔くも澄んだ
안마리니 야와쿠모 슨다
너무나 연약하게 개인
夜明けの間 ただ眼を見ていた
요아케노 아이다 타다 메오 미테이타
새벽 사이 가만히 눈을 보고 있었어
淡い色の瞳だ
아와이 이로노 히토미다
여린 색의 눈동자를
真白でいる 陶器みたいな
맛시로데이루 토-키 미타이나
새하얀 도자기 같은
声をしていた 冬の匂いだ
코에오 시테이타 후유노 니오이다
목소리를 하고 있었지 겨울의 냄새가 나
心の中 静かに荒む
코코로노 나카 시즈카니 스사무
마음속 고요히 거칠어지는
嵐を飼う 闇の途中で
아라시오 카우 야미노 토츄-데
폭풍을 기르는 어둠 속에서
落ちてきたんだ 僕の頭上に
오치테키탄다 보쿠노 즈죠-니
떨어져 내려왔어 내 머리 위로
煌めく星 泣きそうなくらいに
키라메쿠 호시 나키소-나쿠라이니
반짝이는 별 울고 싶을 만큼
触れていたんだ
후레테이탄다
거기에 닿아있었어
神様 どうか 声を聞かせて
카미사마 도-카 코에오 키카세테
신이시여 부디 목소리를 들려줘요
ほんのちょっとでいいから
혼노 춋토데 이이카라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もう二度と 離れないように
모- 니도토 하나레나이요-니
이제 두 번 다시 헤어지지 않도록
あなたと二人 この星座のように
아나타토 후타리 코노 세이자노 요-니
당신과 둘이 이 별자리처럼
結んでほしくて
무슨데 호시쿠테
이어주길 바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