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Forgive - BUMP OF CHICKEN

(Please) Forgive

작곡 : 藤原基央

작사 : 藤原基央

노래 : BUMP OF CHICKEN

あなたを乗せた飛行機が あなたの行きたい場所まで

아나타오 노세타 히코-키가 아나타노 유키타이 바쇼마데

당신을 태운 비행기가 당신이 가고 싶은 곳까지

どうかあまり揺れないで 無事に着きますように

도-카 아마리 유레나이데 부지니 츠키마스요-니

부디 많이 흔들리지 않고 무사히 도착하기를

最近は別に元気じゃない それが平常で不満もない

사이킨와 베츠니 겡키쟈나이 소레가 헤이죠-데 후만모나이

요즘엔 별로 기운이 없어 그게 일상이라 불만도 없어

生活に変化は求めない 現実とマンガは重ねない

세-카츠니 헨카와 모토메나이 겐지츠토 망가와 카사네나이

생활에 변화를 바라지 않아 현실과 만화는 겹쳐보지 않아

いつまで続けるの 終わりがあるものなの

이츠마데 츠즈케루노 오와리가 아루 모노 나노

언제까지 해야 되는 거야 끝은 있는 거야?

頭はずっと忙しく

아타마와 즛토 이소가시쿠

머릿속은 계속 바쁘고

心はずっと もうずっと

코코로와 즛토 모- 즛토

마음은 계속 벌써 계속

絶え間無く叫んで 私を叫んで

타에마나쿠 사켄데 와타시오 사켄데

끊임없이 외치고 있어서 나를 외치고 있어서

たとえ耳を塞いでも 聴こえてしまうんだ

타토에 미미오 후사이데모 키코에테 시마운다

설령 귀를 막는다고 해도 들리고 말아

ただ怖いだけなんだ 不自由じゃなくなるのが

타다 코와이다케난다 후지유우쟈 나쿠나루노가

그저 무서울 뿐이야 자유롭게 되는 것이

守られていた事を 思い知らされるのが

마모라레테이타 코토오 오모이 시라사레루노가

보호받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이

自分で選んできたのに 選ばされたと思いたい

지분데 에란데키타노니 에라바사레타토 오모이타이

스스로 선택해왔으면서 선택받았다고 생각하고 싶어

一歩も動いちゃいないのに ここがどこかさえ怪しい

잇포모 우고이챠 이나이노니 코코가 도코카사에 아야시이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았는데 여기가 어딘지도 불분명해

あなたを乗せた飛行機が 私の行けない場所まで

아나타오 노세타 히코-키가 와타시노 유케나이 바쇼마데

당신을 태운 비행기가 내가 갈 수 없는 곳까지

せめて空は泣かないで 優しく晴れますように

세메테 소라와 나카나이데 야사시쿠 하레마스요-니

적어도 하늘은 눈물 흘리지 않고 다정하게 개이기를

どこまでごまかすの 誰に許されたいの

도코마데 고마카스노 다레니 유루사레타이노

언제까지 얼버무릴 거야 누구한테 허락을 받고 싶은 거야

頭はきっと嘘をつく

아타마와 킷토 우소오 츠쿠

머리는 분명 거짓말을 하고 있어

心はきっと もっとずっと

코코로와 킷토 못토 즛토

마음은 분명 벌써 한참

遠くを見ていて 近くに見ていて

토오쿠오 미테이테 치카쿠니 미테이테

먼 곳을 보고 있어서 가까이 보고 있어서

閉じた瞼の裏側に 映してしまうんだ

토지타 마부타노 우라가와니 우츠시테 시마운다

감은 눈꺼풀 속에 비추고 마는 걸

まだ憧れちゃうんだ 自由と戦う日々を

마다 아코가레챠운다 지유우토 타타카우 히비오

아직도 동경하고 말아 자유와 싸우는 나날을

性懲りもなく何度も 描いてしまうんだ

쇼-코리모 나쿠 난도모 에가이테 시마운다

질리지도 않고 몇 번이고 꿈꾸고 마는 거야

求めない 重ねない 望まない 筈がない

모토메나이 카사네나이 노조마나이 하즈가나이

바라지 않아 겹쳐보지 않아 원하지 않아 않을 리가 없잖아

(生きているから 生きているなら)

(이키테이루카라 이키테이루나라)

(살아 있으니까, 살아 있다면)

残酷な程自由だ 逃げようのない事実なんだ

잔코쿠나 호도 지유우다 니게요-노나이 지지츠난다

잔혹할 만큼 자유로워 도망칠 수 없는 진실이야

震える手でその足で 全てを決めるんだ

후루에루 테데 소노 아시데 스베테오 키메룬다

떨리는 손으로 그 발로 모든 걸 정하는 거야

絶え間無く叫んで あなたを見ていて

타에마나쿠 사켄데 아나타오 미테이테

끊임없이 외치고 당신을 지켜보는

それを続けた心で あなたは選んだんだ

소레오 츠즈케타 코코로데 아나타와 에란단다

그걸 계속해 온 마음으로 당신은 선택한 거야

あなたを乗せた飛行機が 私の行きたい場所まで

아나타오 노세타 히코-키가 와타시노 유키타이 바쇼마데

당신을 태운 비행기가 내가 가고 싶은 곳까지

あなたを乗せた飛行機が 私の行きたい場所まで

아나타오 노세타 히코-키가 와타시노 유키타이 바쇼마데

당신을 태운 비행기가 내가 가고 싶은 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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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ive; 용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