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リア - BUMP OF CHICKEN

アリア

아리아

Aria

작사：藤原基央

작곡：藤原基央

노래：BUMP OF CHICKEN

あの日の些細なため息は　ざわめきに飲まれ　迷子になったよ

아노 히노 사사이나 타메이키와 자와메키니 노마레 마이고니 낫타요

그날의 사소한 한숨은 소란스럼 속에 휩쓸려 미아가 됐어

ありふれた類だったから　どこに転がったって　その景色の日常

아리후레타 타구이닷타카라 도코니 코로갓탓테 소노 케시키노 니치죠-

흔해 빠진 것이니 어딜 굴러다녀도 그 풍경의 일상이나 마찬가지지

言葉は上手に使ったら　気持ちの側まで　近付けるけれど

코토바와 죠-즈니 츠캇타라 키모치노 소바마데 치카즈케루 케레도

말은 잘 사용하면 마음의 바로 곁으로 다가갈 수 있지만

同じものにはなれない　抱えているうちに　迷子になったよ

오나지 모노니와 나레나이 카카에테이루 우치니 마이고니 낫타요

똑같이는 될 수 없잖아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미아가 됐어

僕らはお揃いの服を着た　別々の呼吸　違う生き物

보쿠라와 오소로이노 후쿠오 키타 베츠베츠노 코큐우 치가우 이키모노

우리는 같은 옷을 입은 별개의 호흡 서로 다른 생물

見つけたら　鏡のように　見つけてくれた事

미츠케타라 카가미노 요-니 미츠케테쿠레타 코토

찾아냈더니 마치 거울처럼 찾아내 주었어

触ったら　応えるように　触ってくれた事

사왓타라 코타에루 요-니 사왓테쿠레타 코토

만졌더니 마치 대답하는 것처럼 만져주었어

何も言えなかった　何を言えなかった

나니모 이에나캇타 나니오 이에나캇타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어 무엇을 말할 수 없었을까

曲がって落ちた紙飛行機　見つめ返せなかった　まっすぐな瞳

마갓테 오치타 카미히코-키 미츠메카에세나캇타 맛스구나 히토미

휘어져 떨어진 종이비행기 마주 볼 수 없었던 올곧은 눈동자

夕焼けとサイレン　帰り道　もう痛まないけど　治らない傷

유우야케토 사이렌 카에리미치 모- 이타마나이케도 나오라나이 키즈

석양과 사이렌 귀갓길 이젠 아프지 않지만 낫지 않는 상처

あの日の些細なため息は　ざわめきに飲まれ　迷子になったよ

아노 히노 사사이나 타메이키와 자와메키니 노마레 마이고니 낫타요

그날의 사소한 한숨은 소란스럼 속에 휩쓸려 미아가 됐어

名前を呼んでくれただけで　君と僕だけの　世界になったよ

나마에오 욘데쿠레타다케데 키미토 보쿠다케노 세카이니 낫타요

이름을 불러준 것만으로 너와 나만의 세계가 됐지

僕らの間にはさよならが　出会った時から育っていた

보쿠라노 아이다니와 사요나라가 데앗타 토키카라 소닷테이타

우리 사이에는 이별이 만난 순간부터 자라고 있었어

笑うから　鏡のように　涙がこぼれたよ

와라우카라 카가미노 요-니 나미다가 코보레타요

웃었더니 마치 거울처럼 눈물이 흘러내렸어

一度でも　心の奥が　繋がった気がしたよ

이치도데모 코코로노 오쿠가 츠나갓타 키가시타요

딱 한 번이지만 마음속이 이어진 느낌이 들었어

見つめ返せなかった　忘れたくなかった

미츠메카에세나캇타 와스레타쿠나캇타

마주 볼 수 없었어 잊고 싶지 않았어

笑うから　鏡のように　涙がこぼれたよ

와라우카라 카가미노 요-니 나미다가 코보레타요

웃었더니 마치 거울처럼 눈물이 흘러내렸어

一度でも　心の奥が　繋がった気がしたよ

이치도데모 코코로노 오쿠가 츠나갓타 키가시타요

딱 한 번이지만 마음속이 이어진 느낌이 들었어

冷えた手が　離れたあとも　まだずっと熱い事

히에타 테가 하나레타 아토모 마다 즛토 아츠이 코토

차게 식은 손이 놓은 후에도 아직 계속 뜨거워

見つけたら　鏡のように　見つけてくれた事

미츠케타라 카가미노 요-니 미츠케테쿠레타 코토

찾아냈더니 마치 거울처럼 찾아내 주었어

あの日　君がいた　あの日　君といた

아노 히 키미가 이타 아노 히 키미토 이타

그날 네가 있었어 그날 너와 있었어

何も言えなかった　忘れたくなかった

나니모 이에나캇타 와스레타쿠나캇타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어 잊고 싶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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